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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ranSOCCER 3] 아르헨티나의 마법사 파블로 아이마르

Zenosara 발행일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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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의 마법사 파블로 아이마르 *

그라운드의 마법사 '파블로 아이마르'

# Memory

  - 내 기억속의 아르헨티나 플레이메이커는 2명이다. 파블로 아이마르와 후안 로만 리켈메.

    아이마르는 2가지 기억이 있다. 첫 번째는 한창 위닝일레븐을 하기 시작했던 대학생때, 아르헨티나를 고르면 항상

    고민했던 1가지는 플레이메이커로 아이마르를 넣을까, 리켈메를 넣을까.

    물론 두명의 플레이는 전혀 다르지만 게임에서는 내가 쓰기 나름이니깐. 그리고 2번째 기억은 FM(Football Manager)

    한창 할 때, 내가 육성했던 팀이 레알 사라고사였었는데 항상 플레이 메이커로 아이마르를 넣었었다. 그 자리에 넣어

    두면 그 자체로 믿을맨이었으니깐. 

 

    곱상한 외모처럼 굉장히 우아한 축구를 했던, 그리고 현시대 최고의 축구선수 메시의 우상이었던 파블로

    아이마르의 히스토리를 알아보자

 

# Profile

  - 파블로 세사르 아이마르 히오르다노(Pablo César Aimar Giordano)

  - 1979년 11월 3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리오쿠아르토시

  - 국적 : 아르헨티나

  - 170cm / 62kg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별명 : 마법사, 어릿광대

 

15년만에 가진 친정팀 리버플라테 복귀전

# Synopsis

  - 디에고 마라도나가 극찬한 선수, 리오넬 메시의 우상

  - 잘생긴 얼굴과 우아한 축구 실력덕분에 꽃미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음

  - 창조적인 패스와 드리블, 그외 슈팅, 세트피스, 플레이메이킹 모두 수준급으로 구사함

  - 오르테가에 이어 제 2의 마라도나라는 칭호를 얻음

  - 슈팅과 드리블 능력이 기본적으로 있음에도 창의적인 패스를 하는 등 이타적인 플레이를 주로 함.

  - 고질적인 부상을 달고 살았음

 

# Club

년도 국가 클럽 기록 특기사항
1996년 ~ 2000년 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 82경기 21골  
2001년 ~ 2006년 스페인 발렌시아 162경기 27골  
2006년 ~ 2008년 스페인 레알 사라고사 53경기 5골  
2008년 ~ 2013년 포르투갈 벤피카 107경기 12골  
2013년 ~ 2014년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 8경기 2골  
2015년 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 1경기  
합계 413경기 67골  

 1) 리버플레이트

   - 16세때 아버지의 영향으로 리버플레이트 유스에 입단

   - 97년도에 프로선수로 데뷔하면서 당시 리버플레이트의 신적인 존재였던 아리엘 오르테가의 10번을 물려받음

     (오르테가는 발렌시아로 이적)

   - 그 때, 어릿광대라는 별명을 부여받았는데 '그의 플레이는 광대가 재주를 부리는 것과 같다'하여 붙여졌음, 또 그 후

     키는 작지만 뛰어난 기술과 재능을 지녔다하여 제 2의 마라도나라는 수식이 붙음

   - 2000년에 발렌시아에서 적응에 실패한 오르테가가 다시 돌아오면서 오르테가, 사비올라, 아이마르의 공격형 미드

     필더진으로 리그 전반기 우승을 이끌어냄.

리버플레이트에서의 아이마르

 

 2) 발렌시아

   - 2001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버플레이트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스페인 발렌시아로 이적

   - 2001년 2월에 맨유전에서 첫 챔스 데뷔전을 치름

   - 00/01시즌 후반기에 18경기를 뛰었고 14경기 주전으로 활약하며 2골을 성공시킴. 당시 아이마르는 알벨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를 구성

   - 01/02시즌 첫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경험함. 총 39경기(리그 33경기 + UEFA컵 6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성공

     시켰음

   - 03/04시즌에 2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44경기 11골을 터뜨림 + UEFA컵 우승도 달성

   - 발렌시아 이적 초기에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으나,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이동이 되면서 부진을 겪다가 부상이 겹치면서 주전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

   - 이후, 라니에리가 새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전술적인 마찰을 빚었으며, 결국 2006년에 레알사라고사로 이적

발렌시아의 아이마르

 

 3) 레알 사라고사

   - 11m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사라고사로 이적함. 이 때, 리그 6위에 올랐으며 아이마르는 첫 시즌에

     35경기 5골을 기록

   - 두번째 시즌부터 부상 악몽에 시달렸으며, 총 18경기 밖에 뛰지 못함

   - 첫 시즌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두번째 시즌에서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함

레알 사라고사의 아이마르

 4) 벤피카

   - 강등된 사라고사에서 벤피카로 이적하여 5년간 무난한 활약을 이어감

   - 이적료 7.5m 유로였으며, 5년간 178경기 17골 40어시스트 기록, 4번의 포르투갈 리그 우승컵을 들었음

   - 이 때, 이과인과 함께 국대에 발탁되기도 했으며(당시 감독이 마라도나), 메시는 자신의 우상이 아이마르라고

     이야기하며 추켜세움

벤피카의 아이마르

 

 5) 조호르 다룰 탁짐

   - 벤피카 생활을 마치고 2013년 8월 말레이시아의 프로 축구 구단인 조호르 다룰 탁짐 FC와 2년 계약을 맺고 말레

     이시아 슈퍼 리그에 진출하였으나, 외국이 선수 제한에 걸려 2014년 1월이 되어야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음.

     (2013년까지는 2명의 외국인 선수만을 명단에 올릴 수 있었으나 2014년부터는 아시아 쿼터 1명을 포함한 4명으로

      올릴 수 있어서 6개월간 출전하지 못함)

   - 그러나 여기서도 고질적인 부상 문제로 2014시즌은 8경기밖에 뛰지 못했으며, 4개월만인 2014년 4월 팀에서

     방출됨

조호르 다룰 탁짐에서의 아이마르

 

 6) 리버플레이트

   - 2014년 무적 선수 신세였다가 2015년 여름 고향인 리버플레이트로 자유 이적하였으나 또 고질적인 부상 문제로

     경기를 뛰지 못하다가 부상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7월 16일 현역 은퇴 선언

 

# National Team

년도 대회 장소 팀 기록 개인 기록 특기사항
1999년 코파아메리카 칠레 8강 탈락 -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일본 조별 예선 탈락 -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독일 준우승 1골  
2006년 독일월드컵 독일 우승 -  
2007년 코파아메리카 베네수엘라 준우승 1골  

 1) 1999 코파 아메리카

   - C조에 콜롬비아, 우루과이, 에콰도르와 같이 편성

   - 에콰도르와 3-1승, 콜롬비아에 0-3패, 우루과이에 2-0승으로 2승 1패로 8강 진출

   - 8강에서 브라질을 만나 2-1 패배로 8강 탈락

 

 2) 2002 한일 월드컵

   - F조에 나이지리아, 잉글랜드, 스웨덴과 한 조에 편성되었으며, 죽음의 조로 불렸음

   - 아르헨티나는 이 대회 우승 후보로 뽑혔으며, 당시 국가 부도 사태로 인해 국가의 지원도 받지 못하고 선수의 자비를

     들여 일본으로 왔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지지리 꿈도 희망도 없는 국민들을 향해 '모든 것이 무너져도 우리에겐

     축구가 있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 첫 경기인 전통강호 나이지리아전에서 고전했지만 바티스투타의 각도만 바꾼 헤더슛으로 1:0으로 승리

   - 두번째 경기에선 잉글랜드를 만났으며, 제 2의 포클랜드 전쟁이라는 긴장감속에서 경기 진행

     (포클랜드 전쟁 : 1982년 4월 2일 아르헨티나가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를 침공하면서 발발한 전쟁)

   - 이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1:0으로 이겼는데 실력으로 이겼다기보단 꼼수로 이겼다고 회자될 만한 경기였으며,

     전반 44분에 마이클 오웬이 포체티노의 태클에 걸렸을 때, 할리우드 액션을 했는데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하여

     베컴이 성공해 1:0이 되었으며, 나머지 남은시간은 극단적인 수비전술을 펼쳐 잉글랜드가 이김.

     (이전부터의 두나라 악연때문에 경기장이 있던 삿포로시는 준전시 상태에 들어갔고, 시내의 가게들도 대부분

      휴점했으며, 초등학교도 오전수업만 했음)

   - 세번째 경기인 스웨덴전에서 1:1을 기록하여 총 1승 1무 1패로 조별 예선 탈락

   - 아이마르는 나이지리아전, 잉글랜드전에서 베론, 시메오네에 밀려 교체출전하였으며, 스웨덴전에는 선발 출장

     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월드컵을 마무리함.

 

 3) 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 A조에 독일, 튀니지, 오스트레일리아와 한 조에 편성됨

   - 튀니지에 2:1승, 오스트레일리아에 2:4승, 독일에 2:2무로 총 2승 1무, 골득실에 밀린 조 2위로 결선토너먼트 진출

   - 결선토너먼트에서 멕시코를 만나 전후반 0:0으로 연장에 돌입했으며 104분 멕시코의 살시도, 110분 아르헨티나의

     피게로아 골에 힘입어 승부차기에 돌입하였으나, 멕시코 6번 키커 오소리오의 실축으로 아르헨티나 결승 진출

   - 결승에서 브라질과 만나 아이마르가 1골을 넣었지만 호나우지뉴, 카카, 아드리아누의 골로 4:1패배로 준우승

 

 4) 2006 독일 월드컵

   - C조에 네덜란드, 코트디부아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한 조에 편성되었음

   - 2002년의 치욕을 씻기 위해 4년간 철저히 월드컵을 준비했으며, 당시 폼이 좋았던 사비올라, 마스체라노, 캄비아소

     리켈메, 루초 곤잘레스, 메시, 테베스등을 엔트리에 넣어 운영

   -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크레스포와 사비올라의 골에 힘입어 2:1승리, 아이마르는 92분에 교체 출전

     (이 때, 코트디부아르 월드컵 첫 골을 드록바가 넣었음)

   - 두 번째 경기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전에서 막시로드리게스(2골), 캄비아소, 크레스포, 테베스, 메시의 골로 6:0 대승

     아이마르는 未출전

     (메시의 월드컵 데뷔골이 터짐)

   - 세 번째 경기 네덜란드전에서 슛 난사 끝에 0:0으로 비김. 아이마르는 80분에 교체 출전

   - 2승 1무로 네덜란드와 승점 동률이었지만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서 6점을 얻은 것을 토대로 조 1위로 16강 진출

   - 16강에서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만나 전후반 마르케스와 크레스포의 골로 1:1동점이 되어 연장으로 돌입했으며,

      연장 전반에 막시 로드리게스가 시원한 발리슛으로 골을 만들어 2:1 승리로 8강 진출, 이때도 76분에 아이마르

      교체 출전

   - 8강에서 개최국 독일을 만나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120분간 치열한 접전을 펼침

     49분 아얄라의 골과 80분 클로제의 골로 1:1이 되어 연장에 돌입했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로 갔었으나

     레만 골키퍼가 2번 아얄라, 4번 캄비아소의 공을 막아내며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탈락, 이 때도 아이마르는

     출전하지 못함.

     

  5) 2007 코파 아메리카

   - C조에 파라과이, 콜롬비아, 미국과 한 조에 편성되었음

   - 첫번째 미국전에서 크레스포, 아이마르, 테베스의 골로 4:1 승리

   - 두번째 콜롬비아전에서 4:2 승리

   - 세번째 파라과이전에서 1:0 승리로 총 3승으로 8강 진출

   - 8강전에서 페루를 만나 리켈메, 메시, 마스체라노의 골로 4:0 승리

   - 4강전에서 멕시코를 만나 에인세, 메시, 리켈메의 골로 3:0 승리

   -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만나 분투했지만 3:0으로 패배하여 준우승

 

# The Present

   - 2017년 7월 아르헨티나 U-17 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으며, 2018년 호르헤 삼파올리가 사실상 경질된 후 현재

     리오넬 스칼로니와 함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대행을 맡고 있음

 

# ETC...

  - 아이마르하면 리켈메를 빼놓을 수 없다. 둘은 자주 비교되었었는데 드리블, 스피드등은 리켈메보다 뛰어났으나

    킥의 정확도나 파워, 패스는 리켈메보다 조금 뒤쳐진다는 평을 받는다.

  -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리버플레이트와 보카주니어스는 라이벌인데 그 두 팀의 플레이 메이커가 각각 아이마르와

    리켈메였다. 같은 포지션을 뛰었기 때문에 각 팬들은 누가 더 잘하냐 못하냐로 시시비비를 가렸다.

리켈메와 아이마르

  - 아이마르에게 남동생이 한 명있다. 아르헨티나의 유망주로 여겨졌으나 큰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리그 안에서

    여기저기 이적 다니다가 2014년에 커리어를 마감했다.

  - 수줍음이 많고 말주변이 없다. 내성적인 성격이며 파티를 즐기지 않는다.

  -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여러번 언론에 노출했다. 스스로 아이마르를 넘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메시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 답변을 했다.

    (특히 12/13시즌 챔스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메시와 아이마르가 인사하는 장면에서 메시 눈에 꿀이 떨어지는걸 

    볼 수 있으며, 메시가 먼저 아이마르를 찾아가 유니폼 교환을 제의함.)

아이마르와 메시

   - 아이마르는 FIFA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며, 2017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U-21 월드컵 조추첨식에 등장하기도 했음

한국과 같은조에 잉글랜드를 뽑은 아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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