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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ranSOCCER15

[RemembranSOCCER 15] 아르헨티나의 멀티플레이어, 하비에르 사네티 * 아르헨티나의 멀티플레이어, 하비에르 사네티* # Memory - 충성심을 상징하는 '원클럽맨', 다재다능한 재능을 상징하는 '멀티플레이어', 꾸준함을 상징하는 '최다 공식경기 출전 기록', 국가에서도 인정하는 '센츄리클럽'등등... 이 모든 수식어를 상징하는 축구선수가 있을까? 만약 있다면 생각나는 사람은 한 사람. 바로 아르헨티나의 멀티플레이어 하비에르 사네티. 이 선수가 가지고 있는 기록은 이게 끝이 아니다.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앞으로도 깨기 힘든 기록들을 남긴 인테르의 레전드 주장. 하비에르 사네티를 리뷰하고자 한다. # Profile - 하비에르 아델마르 사네티(Javier Adelmar Zanetti) - 1973년 8월 1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국적 : 아르헨티나 -.. RemembranSOCCER 2021. 7. 27.
[RemembranSOCCER 14] Non-Flying Dutchman, 아스날과 아약스의 레전드 데니스 베르캄프 * Non-Flying Dutchman, 아스날과 아약스의 레전드, 데니스 베르캄프* # Memory - 사실 내가 축구를 본 시기의 선수는 아니다. 잘한다는건 들어서 알고 있었고, 스페셜 영상으로만 접해서 '와 대단한 테크니션이구나'라고 생각했었고, 아스날 전성기의 주역이었다는 것만 알고있었다. 이 포스팅을 쓰기 전까지 했던 생각보다 포스팅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동영상을 확인해 봤을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선수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현대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컨드스트라이커를 실제로 만들어낸 선수이자, 2000년대 축구 역사에 있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네덜란드의 레전드 베르캄프를 확인해보자. # Profile - 데니스 니콜라스 마리아 베르캄프(Dennis Nicolaas Mar.. RemembranSOCCER 2021. 2. 1.
[RemembranSOCCER 13] 아르헨티나의 득점 기계, 에르난 크레스포 * 아르헨티나의 득점 기계, 에르난 크레스포* # Memory - 아르헨티나의 축구는 여느 남미팀과 같이 작고, 테크니컬하며, 빠르다. 메시가, 아게로가, 테베즈가 그런 유형의 선수였다. 코너킥을 올릴땐 긴 코너킥을 선호하지 않고, 측면을 돌파하면 크로스보다는 페널티 에어리어로 파고 드는 축구. 그런데 우리가 이 유형의 축구를 알기 전, 아르헨티나에도 피지컬과 높이를 바탕으로 축구를 하던 떄가 있었다. 바티스투타와 크레스포가 있었던 2000년대 초중반. 현재는 메시가 최고지만 그 전에는 바티스투타와 크레스포가 아르헨티나를 주름잡았으며,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2000년대 초중반의 아르헨티나를 이끌던 두 선수중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인 크레스포를 리뷰하고자 한다. # Profile - 에르난 호르헤 .. RemembranSOCCER 2021. 1. 16.
[RemembranSOCCER 12] 2개의 심장, 파벨 네드베드 * 2개의 심장, 파벨 네드베드* # Memory - 박지성이 2개의 심장이라는 별명을 얻기 전, 2개의 심장 또는 3개의 폐의 별명을 가진 선수가 있었다. 체코 출신의 유벤투스 대표 미드필더 파벨 네드베드. 지단이 떠난 유벤투스의 중원 사령관으로 끝을 알 수 없는 체력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양발을 가지고 유벤투스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선수. 체코 축구가 네드베드 활동 전과 후로 나뉜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국대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레전드 네드베드의 리뷰를 하고자 한다. # Profile - 파벨 네드베드(Pavel Nedvěd) - 1972년 8월 30일 체코슬로바키아 카를로비바리 주 헤프 - 국적 : 노르웨이 - 177cm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윙어 - 별명 : 2개의 심장, 3개의 폐, 네.. RemembranSOCCER 2020. 12. 1.
[RemembranSOCCER 11] 동안의 암살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 동안의 암살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 Memory - 현재의 어린 친구들에게는 맨유 감독으로 익숙하지만 오래전부터 축구를 봤던 사람이라면 99/00시즌 챔스 결승전 바이에른뮌헨과의 경기에서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넣는 모습이 더 익숙할지 모르겠다. 가장 유명한 노르웨이인이자(지금은 모르겠다. 아마 홀란드 일지도?) 골결정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리뷰한다. # Profile - 올레 군나르 솔샤르(Ole Gunnar Solskjær) - 1973년 2월 26일 노르웨이 뫼레오그롬스달주 노르뫼레구 크리스티안순시 - 국적 : 노르웨이 - 179cm, 73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 별명 : 동안의 암살자, 조커, 슈퍼 서브 # Synops.. RemembranSOCCER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