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ssue139 서울 강동구 대형 싱크홀 발생... 오토바이 운전자 추락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3월 24일 오후 6시 29분경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여 오토바이 운전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싱크홀 피해싱크홀은 지름과 깊이가 각각 20m에 달하며, 왕복 6차선 도로 중 4차선이 함몰되었습니다. 싱크홀 발생 뒤 고압선 폭발이 일어나자 당국은 추가 사고를 우려해 일대를 단전했습니다. 상수도에서 물이 새어 나와 싱크홀로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한 단수 조처도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인근 학교인 한영외고는 학생들의 안전을 우려해 25일 학교장 재량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 실종 및 부상자 발생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추락하여 매몰되었으며,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함몰 직전에 해당 구간을 통과한 승합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 일상 Issue 2025. 3. 25. 더보기 ›› 대한민국을 뒤덮은 산불... 사상자 발생, 정부 총력 대응 2025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에서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십 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사상자가 발생하고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상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 현재까지 산불 현황(진압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된 산불 기준) - 3/21 14:53 ~ 17:17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초기대응으로 진화완료) - 3/21 15:09 ~ 17:4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초기대응으로 진화완료) - 3/21 15:26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3단계, 진화중) - 3/21 16:20 ~ 17:40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초기대응으로 진화완료) - 3/22 10:08 ~ 11:30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초기대응으로 진화완료) -.. 일상 Issue 2025. 3. 25. 더보기 ›› '안되나요'의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가요계 충격 가수 휘성(본명 최희성, 향년 43세)이 3월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사망했습니다.■ 가수 휘성 사망소방당국은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였으며, 발견 당시 휘성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서의 존재 여부와 정확한 사망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휘성은 사망 전인 3월 6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가 끝났다"며 3월 15일 예정된 대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까지도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활동 중에 전해진 비보에 팬들과 가요계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휘성은 오는 15일 가수 KCM과 함께 대구 엑스코 .. 일상 Issue 2025. 3. 10. 더보기 ›› [충격] 서천 묻지마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 사건 정황2025년 3월 2일 오후 9시 45분경, 충청남도 서천군 사곡리의 한 도로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40대 여성 B씨가 일면식도 없는 30대 남성 A씨에게 흉기로 공격을 받아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B씨의 가족은 그녀가 귀가하지 않자 같은 날 오후 11시 56분경 실종 신고를 했으며, 경찰은 수색 끝에 다음 날 오전 3시 45분경 B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 피해자 정보 및 상황 피해자 B씨는 40대 여성으로, 사건 당일 저녁 운동을 위해 집을 나섰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그녀는 평소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왔으며, 사건이 발생한 도로는 그녀가 자주 이용하던 경로였습니다. B씨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가족과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주민들은 깊.. 일상 Issue 2025. 3. 8. 더보기 ›› 한미 연합훈련 중 오발 사고... 민가 피해 및 부상자 발생 ■ 한미 연합훈련의 목적한미 연합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고 양국 간 군사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훈련은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진행되며, 실전 상황을 가정한 합동 작전 수행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공군과 육군이 참여해 실탄 사격, 기동 훈련, 공중 강습 등 다양한 군사 작전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탄을 사용하는 훈련이 많았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대규모 기동 작전도 펼쳐졌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방어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한반도 안보를 위한 정례적인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포탄 오발 사고 발생사고는 육군과 공군이 함께 진행한 실탄 사격 훈련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군은 특정 .. 일상 Issue 2025. 3. 6. 더보기 ››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