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1 [축구 이모저모] 축구선수들의 황당 부상 살면서 한번도 안 다치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몸을 쓰는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더 신체를 아끼거나 강화하여 부상에 당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한다. 운동선수도 마찬가지! 몸 자체에 가치가 매겨지는 운동선수에게 부상은 굉장히 큰 치명타가 되어버린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황당한 부상으로 당일 경기를 날려먹거나, 한 시즌을 날려먹거나, 아예 은퇴까지 해버린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1. 데이비드 제임스(David James) - 1970년생 / 잉글랜드 / 골키퍼 / 왓포드, 리버풀, 아스톤빌라, 웨스트햄, 포츠머스, 브리스톨시티, 본머스 外 - 낚시 구경을 하던 中 대어를 낚은 강태공의 낚시대에 부딪혀 어깨 부상 2. 산티아고 카니자레스(Santiago Canizares) .. 축구 이모저모 2020. 9.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