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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모저모46

[EPL 이모저모] 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팀별 유니폼과 스폰서(2) 이번주부터 20/21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개막되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승격팀의 반란도 볼 수 있었고, 저번시즌 상위권팀의 하락세도 볼 수 있었다. 또 새로운 역사가 씌여질 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각 팀의 유니폼과 스폰서를 알아보자 11) 맨체스터시티 - 브랜드 : 퓨마 - 스폰서 : ETIHAD AIRWAYS (에티하드 항공사) 맨시티의 홈과 어웨이 색상은 하늘색과 검은색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브랜드와 스폰서는 동일하나 유니폼에 무늬가 약간 과할정도로 많이 들어갔다. 홈킷의 하늘색 색상이 좀 더 밝아졌으며, 무늬가 없던 저번 시즌과 달리 대리석이 깨진모양(?), 유리가 깨진모양(?) 같은 무늬가 들어갔다. 어웨이킷도 검은색이 더 밝아진 느낌이다. 스폰서부분이 금색으로 바뀌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역시.. 축구 이모저모 2020. 10. 6.
[유로파 이모저모] 20/21 유로파리그 조 추첨 결과! 20/21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바로 다음날인 3일(한국 기준) 20/21 유로파리그도 조 추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 추첨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조 추첨 결과에 대해 리뷰할게요 1. 유로파리그 조 추첨 일정 및 장소 - 현지 기준 2020년 10월 2일 PM 06:00 - 한국 기준 2020년 10월 3일 AM 01:00 - 스위스 리옹 2. 유로파리그 참가 클럽 및 포트 국가 Port1 Port2 Port3 Port4 독일 AS로마 호펜하임 레버쿠젠 스페인 비야레알 레알 소시에다드 그라나다 잉글랜드 아스날 레스터시티 토트넘 핫스퍼 이탈리아 나폴리 AC밀란 프랑스 LOSC 릴 OGC 니스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AZ 알크마르 페예노르트 러시아 CSKA 모스크바 포르투갈 벤피카 브라가 우크라이나.. 축구 이모저모 2020. 10. 4.
[챔스 이모저모] 20/21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결과! 코로나19로 모든 일정이 미뤄져 결승전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20/21챔스 조추첨을 진행하네요. 이번 조 추첨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조 추첨 결과, 선수상 및 감독상 수상자에 대한 리뷰를 진행할게요. 1.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일정 및 장소 - 현지 기준 2020년 10월 1일 PM 06:00 - 한국 기준 2020년 10월 2일 AM 01:00 - 스위스에 있는 제네바 RTS 스튜디오에서 진행 2. 챔피언스리그 참가 클럽 및 포트 국가 Port1 Port2 Port3 Port4 독일 바이에른뮌헨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뮌헨글라드바흐 스페인 세비야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AT마드리드 잉글랜드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첼시 이탈리아 유벤투스 인터밀란 라치오 아탈란타 프랑스 파리.. 축구 이모저모 2020. 10. 2.
[EPL 이모저모] 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팀별 유니폼과 스폰서(1) 이번주부터 20/21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개막되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승격팀의 반란도 볼 수 있었고, 저번시즌 상위권팀의 하락세도 볼 수 있었다. 또 새로운 역사가 씌여질 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각 팀의 유니폼과 스폰서를 알아보자 1) 아스날 - 브랜드 : 아디다스 - 스폰서 : Fly Emirates (에미레이츠 항공사) 전체적으로 밋밋했던 색상에 무늬가 들어갔다. 그리고 스폰서 로고가 바뀌었다. 같은 에미레이츠 항공사지만 항공사에서슬로건을 'FLY BETTER'로 바꾼 부분이 작용하였다. 홈킷은 브이넥이었던 카라 부분이 라운드넥으로 바뀌었으며, 뭔가 좀더 밝은 빨강의 느낌이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패턴을 자세히 보면 삼각 화살표같은것들이 좌에서 우, 또는 우에서 좌로 가는 방향의 모양이다... 축구 이모저모 2020. 9. 18.
[축구 이모저모] 축구선수들의 황당 부상 살면서 한번도 안 다치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몸을 쓰는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더 신체를 아끼거나 강화하여 부상에 당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한다. 운동선수도 마찬가지! 몸 자체에 가치가 매겨지는 운동선수에게 부상은 굉장히 큰 치명타가 되어버린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황당한 부상으로 당일 경기를 날려먹거나, 한 시즌을 날려먹거나, 아예 은퇴까지 해버린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1. 데이비드 제임스(David James) - 1970년생 / 잉글랜드 / 골키퍼 / 왓포드, 리버풀, 아스톤빌라, 웨스트햄, 포츠머스, 브리스톨시티, 본머스 外 - 낚시 구경을 하던 中 대어를 낚은 강태공의 낚시대에 부딪혀 어깨 부상 2. 산티아고 카니자레스(Santiago Canizares) .. 축구 이모저모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