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1 대한민국 축구 U-20 월드컵 8강전 나이지리아와의 혈투끝에 최석현의 연장전반 헤딩골로 1-0승리 4강 진출 한국은 6월 5일 02:30(한국시간)에 열린 U-20 4강전 나이지리아전에서 연장전반 5분 최석현의 헤딩골로 1-0 승리를 기록하며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두대회 연속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 이변의 시작 전반전, 나이지리아에 압도적으로 몰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영준이 최전방을 맡고, 강성진-이승원-김용학이 2선을 구성했습니다. 강상윤-이찬욱이 3선에서 수비를 지키는 형태에 배서준-김지수-최석현-박창우가 최종 수비라인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김준홍이 골대를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나이지리아가 공 소유권을 쥐고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한국은 이전 경기들과 같이 뒤로 물러나 수비를 단단히 한 후 역습을 노렸습니다. 전반 29분 엘레투가 드리블로 수비 두 .. 축구 이모저모 2023. 6.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