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망1 인천 남동구 논현동 호텔 기계식 주차장 화재 합동감식 불법운영 의혹 12월 18일 오후 9시 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 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사망자는 없지만 중상 2명을 포함해 54명이 다쳐...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뒤쪽에서 불꽃이 번뜩입니다. 차 바로 뒤 건물을 태우더니 이내 다른 차량으로 순식간에 불이 옮겨붙습니다. 삽시간에 불길은 18층짜리 건물을 집어삼켰고 건물 파편들은 주변으로 떨어집니다. 불길은 1시간 30분만에 잡혔지만 주차장은 검게 그을린 채 뼈대만 남았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투숙객 중 27살 남성이 대피 도중 골절상을 입었고 중국인 여성은 전신 2도 화상을 입는등 2명이 중상을 입고 52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허리, 발목 통증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 일상 Issue 2023. 12. 1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