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1 가수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중 47세 나이로 사망 남성 댄스 듀오 원투의 오창훈(47)이 암 투병 끝에 14일 오전 6시 30분쯤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 원투 멤버 오창훈, 대장암 투병 중 사망 원투 멤버 송호범은 "(오창훈이) 오늘 오전 6시 30분에 하늘로 갔다"며 "올해 2월 대장암 4기를 발견했다. 항암 치료는 효과가 좋았는데, 암이 급속도로 퍼지는 신경내분비암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항암치료 8차까지 진행하는 중 급속도로 전이가 돼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장지는 성남화장장입니다. ■ 오창훈 프로필 오창훈은 2003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송호범과 원투를 결성해 1집 '자 엉덩이'를 발표했습니다. 이후 소속사를 옮겨 '쿵짝', '못된 여자.. 일상 Issue 2023. 11. 1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