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논란1 배우 김태리 팬심 브이로그 번역 재능기부 논란 사과문 발표 '팬심 재능기부'로 논란을 빚은 배우 김태리가 사과했습니다. ■ 배우 김태리, 팬심을 이용한 '재능 기부' 논란 22일 배우 김태리가 소속사와 함께 운영하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브이로그 영상 '거기가 여긴가'에 활용될 다채로운 외국어 자막에 대한 관심을 표하면서, 공개적으로 '자막 번역에 참여하고 싶은 팬들을 모집한다'고 고지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김태리는 모집 조건을 '재능 기부'로 표기하며 '자막이 완성된다면 원하는 사람에 한해 자막 말미 아이디를 넣어주겠다'는 소리를 굉장한 호의인 것처럼 기재했습니다. 결국 '애정을 담보로 능력 있는 팬들을 공짜 번역가로 활용하고 싶다'는 의미로 내비친 문장에, 전문성을 따지는 신청 양식까지 본격적으로 내걸었고, 이부분이 열정페이 논란으로 빚어졌습.. 일상 Issue 2023. 5. 2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