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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Issue] 울산공항 착륙 경비행기 추락 20대 여성 중상 의식 불명

Zenosara 발행일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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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에 착륙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하여 타고있던 2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10월 13일 오전 11시54분께 울산시 북구 울산공항 활주로에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경비행기를 조종하던 2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구조대는 A씨를 기체에서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했고,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으나 여전히 위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경비행기는 한국항공대 소속 훈련기로, 세스나 172(C172) 기종이며 A 씨는 한국항공대 학생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비행훈련을 위해 경북 울진비행훈련원에서 울산공항으로 이동했으며, 울산공항 상공에서 착륙을 위한 저고도 비행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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