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ssue] 범죄도시3 크랭크인, 마동석과 더불어 이준혁·이범수·김민재·전석호·아오키무네타카 스토리 캐스팅

올해 1천2백만 관객을 이끌며 최고의 흥행작이 된 범죄도시2에 이어 범죄도시3가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범죄도시3의 스토리와 새롭게 등장할 빌런과 마석도(마동석 배우)를 도와줄 아군의 캐스팅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 범죄도시3

범죄도시3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배우)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액션 히어로물.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는 새로운 곳에서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마석도 팀이 빌런과 벌이는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액션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마석도가 야쿠자와 얽힌 범죄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마석도와 대결을 펼칠 범죄도시3의 빌런은 이준혁 배우가 맡았습니다. 이준혁 배우는 범죄도시1의 윤계상, 범죄도시2의 손석구에 이어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주성철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 마석도를 도울 새로운 팀

우선 금천경찰서의 강력반장인 최귀화 배우가 하차하고 광역수사대 반장으로 이범수 배우가 출연합니다.

김민재 배우는 마석도의 오른팔인 김만재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마석도의 조력자가 되는 김양호 역으로 전석호 배우가 캐스팅 되었으며

초롱이 역은 고규필 배우가 연기합니다.

 

■ 범죄도시3의 빌런

이번 범죄도시3의 빌런은 이준혁 배우가 맡았습니다. 이준혁 배우는 다른 성격의 배역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연기파 배우로 '비밀의 숲'의 서동재 역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혔으며, 영화 '악마를 보았다',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에 출연했으며, SBS드라마 '조강지처클럽'과 KBS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로 안방에도 진출했습니다. 이 밖에도 '시크릿가든', '라이프', '60일', '지정생존자', '그해 우리는'등 다수의 유명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신인 시절 배우 이진욱, 류태준의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된 탤런트 이준혁은 특유의 젠틀한 외모와 찰진 연기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다가오는 범죄도시3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됩니다.

 

그리고 일본 야쿠자 역에는 일본의 유명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맡았습니다.

 

 

■ 코멘트

총 연출은 범죄도시2의 이상용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상용감독은 "'범죄도시3'로 다시 인사드리게 돼 기쁘고 영광"이며 "마동석 배우를 필두로 새롭게 합류한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과 작업이 많이 기대된다. 배우·스태프들과 함께 진심을 다해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고 했습니다. 마동석은 "많은 분이 기대하는만큼 재밌는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혁 배우는 "좋은 배우, 감독, 스태프분들과 함께 '범죄도시3'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 이제 시작인데 마지막까지 모두들 다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