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1 [일상 Issue]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출근대란 서울, 수도권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출근시간 11시로 조정 중부지방의 물폭탄으로 침수피해가 굉장히 큰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지하철 역사 등 대중교통 기반 시설에 극심한 침수 피해가 발생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우려됨에 따라 각급 행정기관에 9일 출근 시간을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또한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고 풍수해 위기 경보는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그리고 비상근무체계 강화, 피해 발생지역 신속통제 및 응급복구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2시 55분쯤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주민들에게 보낸 안전문자를 통해 "행정 및 공공기관은 8월 9일 출근시간을 11시 이후로 조정토록 조치했다"며 "민간기관·단체는 상황에.. 일상 Issue 2022. 8. 9. 더보기 ›› 이전 1 다음